[지구촌 Talk] 개인 운동만 가능…비닐 가벽 세운 헬스장
입력 2020.06.19 (10:53)
수정 2020.06.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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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의 헬스장에도 비슷한 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개인 트레이닝 고객만 받아서, 최대 9명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조했다는데요.
샤워 커튼으로 쓰이는 비닐과 봉을 사용해 가벽을 세워 개별 운동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고객 간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마스크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헬스장 주인이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네요.
다만 비닐 벽이 운동하는 사람의 양옆과 앞부분에만 설치돼,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개인 트레이닝 고객만 받아서, 최대 9명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조했다는데요.
샤워 커튼으로 쓰이는 비닐과 봉을 사용해 가벽을 세워 개별 운동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고객 간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마스크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헬스장 주인이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네요.
다만 비닐 벽이 운동하는 사람의 양옆과 앞부분에만 설치돼,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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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개인 운동만 가능…비닐 가벽 세운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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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9 10:56:51
- 수정2020-06-19 11:01:25

미국 캘리포니아의 헬스장에도 비슷한 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개인 트레이닝 고객만 받아서, 최대 9명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조했다는데요.
샤워 커튼으로 쓰이는 비닐과 봉을 사용해 가벽을 세워 개별 운동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고객 간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마스크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헬스장 주인이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네요.
다만 비닐 벽이 운동하는 사람의 양옆과 앞부분에만 설치돼,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개인 트레이닝 고객만 받아서, 최대 9명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조했다는데요.
샤워 커튼으로 쓰이는 비닐과 봉을 사용해 가벽을 세워 개별 운동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고객 간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마스크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헬스장 주인이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네요.
다만 비닐 벽이 운동하는 사람의 양옆과 앞부분에만 설치돼,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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