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헬스장도 ‘뉴 노멀’…비닐막에 개인공간 마련

입력 2020.06.19 (10:52) 수정 2020.06.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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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봉쇄 조치됐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문을 연 헬스장들의 풍경이 싹 달라졌습니다.

운동할 때 불편하고 숨이 차는 마스크를 벗기 위해 개별 공간을 마련하는 추셉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운동할 준비를 마치면, 먼저 손 소독을 하고 비닐 가림막이 쳐진 각자의 공간으로 배치됩니다.

코로나 사태로 3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연 멕시코 북부의 한 헬스장이 고객 간의 거리 두기를 위해 내부 공간을 재정비해 선보였습니다.

플라스틱 비닐과 나무판자 등을 사용해 개인의 운동 공간을 분리했는데요.

이같은 헬스장도 멕시코 당국이 매주 분류하는 지역별 위험 정도에 따라 허용된 주에서만 운영이 가능하고, 기존 수용 인원의 최대 50%까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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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헬스장도 ‘뉴 노멀’…비닐막에 개인공간 마련
    • 입력 2020-06-19 10:56:51
    • 수정2020-06-19 11:27:28
    지구촌뉴스
[앵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봉쇄 조치됐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문을 연 헬스장들의 풍경이 싹 달라졌습니다.

운동할 때 불편하고 숨이 차는 마스크를 벗기 위해 개별 공간을 마련하는 추셉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운동할 준비를 마치면, 먼저 손 소독을 하고 비닐 가림막이 쳐진 각자의 공간으로 배치됩니다.

코로나 사태로 3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연 멕시코 북부의 한 헬스장이 고객 간의 거리 두기를 위해 내부 공간을 재정비해 선보였습니다.

플라스틱 비닐과 나무판자 등을 사용해 개인의 운동 공간을 분리했는데요.

이같은 헬스장도 멕시코 당국이 매주 분류하는 지역별 위험 정도에 따라 허용된 주에서만 운영이 가능하고, 기존 수용 인원의 최대 50%까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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