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6.19 (18:58) 수정 2020.06.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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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한 정부 분별 잃어…적반하장의 극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를 강하게 비판한 우리 정부에 대해 북한이 첫 반응을 내놨습니다. 북한은 첫 단계 조치에 불과한 물리적 행동에 남한 정부가 분별을 잃었다며 적반하장의 극치라고 비난했습니다.

“특이 동향 없어”…北 중앙군사위 개최 촉각

우리 군이 북한군 동향을 밀착 감시하고 있는 가운데 특이 동향은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은 곧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를 열어 총참모부의 군사행동 계획을 비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美 “北 비상한 위협…필요하다면 대응할 것”

미 국방부는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를 비상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필요하다면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대응 수단으로 한미 연합훈련 재개와 전략자산 전개가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신규 확진 49명…고시원·쪽방촌 방역 강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명으로 수도권과 대전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각지대 방역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고시원과 쪽방촌에 대한 방역지침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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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19 19:00:11
    • 수정2020-06-19 19:03:09
    뉴스 7
北 “남한 정부 분별 잃어…적반하장의 극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를 강하게 비판한 우리 정부에 대해 북한이 첫 반응을 내놨습니다. 북한은 첫 단계 조치에 불과한 물리적 행동에 남한 정부가 분별을 잃었다며 적반하장의 극치라고 비난했습니다.

“특이 동향 없어”…北 중앙군사위 개최 촉각

우리 군이 북한군 동향을 밀착 감시하고 있는 가운데 특이 동향은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은 곧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를 열어 총참모부의 군사행동 계획을 비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美 “北 비상한 위협…필요하다면 대응할 것”

미 국방부는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를 비상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필요하다면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대응 수단으로 한미 연합훈련 재개와 전략자산 전개가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신규 확진 49명…고시원·쪽방촌 방역 강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명으로 수도권과 대전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각지대 방역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고시원과 쪽방촌에 대한 방역지침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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