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재고 면세품 판매…400억 원 규모

입력 2020.06.22 (12:25) 수정 2020.06.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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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품 재고를 해소하기 위해 관세청이 처음으로 내수 판매를 허용한 가운데, 오늘부터 롯데, 신라, 신세계가 면세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신세계는 오늘 오전부터 온라인 쇼핑몰인 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재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롯데면세점은 내일부터 총 200억 원 규모의 재고 면세품을 판매하고, 특히, 26일부터 닷새 동안은 백화점과 아웃렛 8곳에서 직접 판매를 진행합니다.

신라면세점은 다음 주 중후반 자체 플랫폼인 신라트립에서 면세품을 판매합니다.

이번 주 풀리는 재고 면세품 규모는 약 400억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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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재고 면세품 판매…400억 원 규모
    • 입력 2020-06-22 12:25:44
    • 수정2020-06-22 13:04:17
    뉴스 12
면세품 재고를 해소하기 위해 관세청이 처음으로 내수 판매를 허용한 가운데, 오늘부터 롯데, 신라, 신세계가 면세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신세계는 오늘 오전부터 온라인 쇼핑몰인 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재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롯데면세점은 내일부터 총 200억 원 규모의 재고 면세품을 판매하고, 특히, 26일부터 닷새 동안은 백화점과 아웃렛 8곳에서 직접 판매를 진행합니다.

신라면세점은 다음 주 중후반 자체 플랫폼인 신라트립에서 면세품을 판매합니다.

이번 주 풀리는 재고 면세품 규모는 약 400억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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