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구광모 첫 회동…전기차 배터리 협력 논의

입력 2020.06.22 (18:07) 수정 2020.06.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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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오늘 LG화학 배터리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미래 배터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고성능, 고효율 배터리 확보 경쟁이 치열합니다.

배터리 협력과 관련해 정의선 부회장은, 앞서 지난달 삼성SDI 공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만났고, 정 부회장은 조만간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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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구광모 첫 회동…전기차 배터리 협력 논의
    • 입력 2020-06-22 18:09:00
    • 수정2020-06-22 18: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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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오늘 LG화학 배터리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미래 배터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고성능, 고효율 배터리 확보 경쟁이 치열합니다.

배터리 협력과 관련해 정의선 부회장은, 앞서 지난달 삼성SDI 공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만났고, 정 부회장은 조만간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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