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허블망원경 포착…우주 나비의 날갯짓
입력 2020.06.24 (10:55)
수정 2020.06.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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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우주국(ESA)이 최근 허블우주망원경이 전송한 두 가지 아름다운 성운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양극 행성상 성운으로 분류되는 NGC 6302 성운을 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해 지구로 전송했습니다.
심연의 우주 속에서 마치 나비가 날갯짓하는 듯한 독특한 형태 때문에 '나비 성운'이라고도 불린다는데요.
전갈자리에 있는 이 성운과 지구와의 거리는 3800광년 이상, 펼쳐진 날개의 길이는 무려 2광년이 넘습니다.
백조자리에 있으면서 아주 젊고 밀도도 높아 밝게 보이는 NGC 7027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는데요.
최대지름이 0.2광년에 불과할 정도로 행성상 성운 중에서는 크기가 작은 편이라고 합니다.
유럽우주국(ESA)이 최근 허블우주망원경이 전송한 두 가지 아름다운 성운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양극 행성상 성운으로 분류되는 NGC 6302 성운을 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해 지구로 전송했습니다.
심연의 우주 속에서 마치 나비가 날갯짓하는 듯한 독특한 형태 때문에 '나비 성운'이라고도 불린다는데요.
전갈자리에 있는 이 성운과 지구와의 거리는 3800광년 이상, 펼쳐진 날개의 길이는 무려 2광년이 넘습니다.
백조자리에 있으면서 아주 젊고 밀도도 높아 밝게 보이는 NGC 7027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는데요.
최대지름이 0.2광년에 불과할 정도로 행성상 성운 중에서는 크기가 작은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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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허블망원경 포착…우주 나비의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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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4 10:58:27
- 수정2020-06-24 11:01:58
[앵커]
유럽우주국(ESA)이 최근 허블우주망원경이 전송한 두 가지 아름다운 성운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양극 행성상 성운으로 분류되는 NGC 6302 성운을 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해 지구로 전송했습니다.
심연의 우주 속에서 마치 나비가 날갯짓하는 듯한 독특한 형태 때문에 '나비 성운'이라고도 불린다는데요.
전갈자리에 있는 이 성운과 지구와의 거리는 3800광년 이상, 펼쳐진 날개의 길이는 무려 2광년이 넘습니다.
백조자리에 있으면서 아주 젊고 밀도도 높아 밝게 보이는 NGC 7027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는데요.
최대지름이 0.2광년에 불과할 정도로 행성상 성운 중에서는 크기가 작은 편이라고 합니다.
유럽우주국(ESA)이 최근 허블우주망원경이 전송한 두 가지 아름다운 성운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양극 행성상 성운으로 분류되는 NGC 6302 성운을 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해 지구로 전송했습니다.
심연의 우주 속에서 마치 나비가 날갯짓하는 듯한 독특한 형태 때문에 '나비 성운'이라고도 불린다는데요.
전갈자리에 있는 이 성운과 지구와의 거리는 3800광년 이상, 펼쳐진 날개의 길이는 무려 2광년이 넘습니다.
백조자리에 있으면서 아주 젊고 밀도도 높아 밝게 보이는 NGC 7027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는데요.
최대지름이 0.2광년에 불과할 정도로 행성상 성운 중에서는 크기가 작은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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