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디즈니랜드, ‘재개장 반대’ 청원 확산…직원 노조 “시위하겠다”
입력 2020.06.25 (10:48)
수정 2020.06.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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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주에서 디즈니랜드 재개장을 늦춰달라는 시민들의 온라인 청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상황에 테마파크 문을 여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직원과 손님의 목숨을 담보로 한 도박이나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디즈니랜드 직원 노조도 다음달 예정된 재개장에 반대하는 항의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상황에 테마파크 문을 여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직원과 손님의 목숨을 담보로 한 도박이나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디즈니랜드 직원 노조도 다음달 예정된 재개장에 반대하는 항의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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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디즈니랜드, ‘재개장 반대’ 청원 확산…직원 노조 “시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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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5 10:49:53
- 수정2020-06-25 10:53:06
미국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주에서 디즈니랜드 재개장을 늦춰달라는 시민들의 온라인 청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상황에 테마파크 문을 여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직원과 손님의 목숨을 담보로 한 도박이나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디즈니랜드 직원 노조도 다음달 예정된 재개장에 반대하는 항의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상황에 테마파크 문을 여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직원과 손님의 목숨을 담보로 한 도박이나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디즈니랜드 직원 노조도 다음달 예정된 재개장에 반대하는 항의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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