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최악 홍수 사태…“싼샤댐 붕괴 우려” 소문도
입력 2020.06.25 (10:49)
수정 2020.06.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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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과 구이저우성 등 중국 남부 지역에서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폭우가 잇따라 홍수 사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홍수로 인한 피해액이 무려 3조4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고 이재민 850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후베이성에 있는 세계 최대 수력 발전댐 '싼샤 댐'이 무너질 수 있다는 소문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시민들이 공포에 떨기도 했는데요.
중국 당국은 붕괴 우려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홍수로 인한 피해액이 무려 3조4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고 이재민 850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후베이성에 있는 세계 최대 수력 발전댐 '싼샤 댐'이 무너질 수 있다는 소문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시민들이 공포에 떨기도 했는데요.
중국 당국은 붕괴 우려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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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남부 최악 홍수 사태…“싼샤댐 붕괴 우려” 소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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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5 10:49:53
- 수정2020-06-25 10:53:06
광둥성과 구이저우성 등 중국 남부 지역에서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폭우가 잇따라 홍수 사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홍수로 인한 피해액이 무려 3조4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고 이재민 850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후베이성에 있는 세계 최대 수력 발전댐 '싼샤 댐'이 무너질 수 있다는 소문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시민들이 공포에 떨기도 했는데요.
중국 당국은 붕괴 우려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홍수로 인한 피해액이 무려 3조4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고 이재민 850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후베이성에 있는 세계 최대 수력 발전댐 '싼샤 댐'이 무너질 수 있다는 소문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시민들이 공포에 떨기도 했는데요.
중국 당국은 붕괴 우려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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