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수사…“취재진에 벽돌”
입력 2020.06.25 (12:07)
수정 2020.06.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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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자신을 찾아온 취재진에게 벽돌을 던지고, 경찰관에겐 가스총을 분사한 행위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대표가 흥분 상태에 있고 주거지가 일정해 현행범 체포를 하지 않았다"면서, 피해자를 불러 동기와 경위를 먼저 파악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22일 박 대표가 활동하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경기도 파주에서 대북전단 50만 장을 북한으로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박 대표가 흥분 상태에 있고 주거지가 일정해 현행범 체포를 하지 않았다"면서, 피해자를 불러 동기와 경위를 먼저 파악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22일 박 대표가 활동하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경기도 파주에서 대북전단 50만 장을 북한으로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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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수사…“취재진에 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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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5 12:08:51
- 수정2020-06-25 13:02:38
서울 송파경찰서는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자신을 찾아온 취재진에게 벽돌을 던지고, 경찰관에겐 가스총을 분사한 행위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대표가 흥분 상태에 있고 주거지가 일정해 현행범 체포를 하지 않았다"면서, 피해자를 불러 동기와 경위를 먼저 파악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22일 박 대표가 활동하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경기도 파주에서 대북전단 50만 장을 북한으로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박 대표가 흥분 상태에 있고 주거지가 일정해 현행범 체포를 하지 않았다"면서, 피해자를 불러 동기와 경위를 먼저 파악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22일 박 대표가 활동하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경기도 파주에서 대북전단 50만 장을 북한으로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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