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입력 2020.06.25 (12:13)
수정 2020.06.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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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코로나19 현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김민정 기자, 오늘 오전에 발표된 국내 확진자 현황 정리해 주시죠.
[기자]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8명이 더 늘었습니다.
이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563 명입니다.
어제 발표에선 51명이었는데, 하루 만에 다시 스무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서 282명이 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가 각각 9명, 인천이 1명 나왔습니다.
또 대전에서 4명, 충남에서 1명이 나왔습니다.
수도권과 대전, 충남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유입은 5명이 나왔는데요.
전날 해외유입이 20명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줄었지만, 안심할 수 없습니다.
지역 발생과 해외유입 현황을 그래프로 정리해 봤습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역 발생은 일시적으로 줄었다가, 다시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해외유입도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최근 러시아 화물선과 관련해 항만 검역의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앵커]
지역에서의 집단 감염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데요.
현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먼저 서울에서 시작된 주요 집단 감염 사례를 보면요,
관악구 리치웨이발 감염자는 어제 기준으로 모두 205명입니다.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는 누적확진자가 47명 나왔습니다.
영등포구 자동차동호회 모임은 5명의 확진자가 나와서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는데요.
접촉자들 검사를 하는 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음으론 대전인데요.
대전 서구의 방문판매 발 집단 감염으로 지금까지 5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확진자가 대전뿐만 아니라 충남, 서울, 전북, 세종, 광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나왔다는 겁니다.
관계자들 동선에 따라 감염 경로가 점점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하는 집단감염의 경우에는 해당 장소를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보다, 이 방문자와 접촉해서 확진된 사람이 더 많은 경우가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이른바 '깜깜이' 확진자의 비율이 10%대에서 줄지 않고 있는 부분도 눈여겨보셔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개인위생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이번에는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코로나19 현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김민정 기자, 오늘 오전에 발표된 국내 확진자 현황 정리해 주시죠.
[기자]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8명이 더 늘었습니다.
이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563 명입니다.
어제 발표에선 51명이었는데, 하루 만에 다시 스무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서 282명이 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가 각각 9명, 인천이 1명 나왔습니다.
또 대전에서 4명, 충남에서 1명이 나왔습니다.
수도권과 대전, 충남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유입은 5명이 나왔는데요.
전날 해외유입이 20명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줄었지만, 안심할 수 없습니다.
지역 발생과 해외유입 현황을 그래프로 정리해 봤습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역 발생은 일시적으로 줄었다가, 다시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해외유입도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최근 러시아 화물선과 관련해 항만 검역의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앵커]
지역에서의 집단 감염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데요.
현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먼저 서울에서 시작된 주요 집단 감염 사례를 보면요,
관악구 리치웨이발 감염자는 어제 기준으로 모두 205명입니다.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는 누적확진자가 47명 나왔습니다.
영등포구 자동차동호회 모임은 5명의 확진자가 나와서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는데요.
접촉자들 검사를 하는 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음으론 대전인데요.
대전 서구의 방문판매 발 집단 감염으로 지금까지 5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확진자가 대전뿐만 아니라 충남, 서울, 전북, 세종, 광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나왔다는 겁니다.
관계자들 동선에 따라 감염 경로가 점점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하는 집단감염의 경우에는 해당 장소를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보다, 이 방문자와 접촉해서 확진된 사람이 더 많은 경우가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이른바 '깜깜이' 확진자의 비율이 10%대에서 줄지 않고 있는 부분도 눈여겨보셔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개인위생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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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코로나19 현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김민정 기자, 오늘 오전에 발표된 국내 확진자 현황 정리해 주시죠.
[기자]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8명이 더 늘었습니다.
이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563 명입니다.
어제 발표에선 51명이었는데, 하루 만에 다시 스무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서 282명이 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가 각각 9명, 인천이 1명 나왔습니다.
또 대전에서 4명, 충남에서 1명이 나왔습니다.
수도권과 대전, 충남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유입은 5명이 나왔는데요.
전날 해외유입이 20명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줄었지만, 안심할 수 없습니다.
지역 발생과 해외유입 현황을 그래프로 정리해 봤습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역 발생은 일시적으로 줄었다가, 다시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해외유입도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최근 러시아 화물선과 관련해 항만 검역의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앵커]
지역에서의 집단 감염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데요.
현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먼저 서울에서 시작된 주요 집단 감염 사례를 보면요,
관악구 리치웨이발 감염자는 어제 기준으로 모두 205명입니다.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는 누적확진자가 47명 나왔습니다.
영등포구 자동차동호회 모임은 5명의 확진자가 나와서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는데요.
접촉자들 검사를 하는 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음으론 대전인데요.
대전 서구의 방문판매 발 집단 감염으로 지금까지 5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확진자가 대전뿐만 아니라 충남, 서울, 전북, 세종, 광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나왔다는 겁니다.
관계자들 동선에 따라 감염 경로가 점점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하는 집단감염의 경우에는 해당 장소를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보다, 이 방문자와 접촉해서 확진된 사람이 더 많은 경우가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이른바 '깜깜이' 확진자의 비율이 10%대에서 줄지 않고 있는 부분도 눈여겨보셔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개인위생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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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코로나19 현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김민정 기자, 오늘 오전에 발표된 국내 확진자 현황 정리해 주시죠.
[기자]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8명이 더 늘었습니다.
이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563 명입니다.
어제 발표에선 51명이었는데, 하루 만에 다시 스무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서 282명이 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가 각각 9명, 인천이 1명 나왔습니다.
또 대전에서 4명, 충남에서 1명이 나왔습니다.
수도권과 대전, 충남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유입은 5명이 나왔는데요.
전날 해외유입이 20명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줄었지만, 안심할 수 없습니다.
지역 발생과 해외유입 현황을 그래프로 정리해 봤습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역 발생은 일시적으로 줄었다가, 다시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해외유입도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최근 러시아 화물선과 관련해 항만 검역의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앵커]
지역에서의 집단 감염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데요.
현황 정리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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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먼저 서울에서 시작된 주요 집단 감염 사례를 보면요,
관악구 리치웨이발 감염자는 어제 기준으로 모두 205명입니다.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는 누적확진자가 47명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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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들 검사를 하는 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음으론 대전인데요.
대전 서구의 방문판매 발 집단 감염으로 지금까지 5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확진자가 대전뿐만 아니라 충남, 서울, 전북, 세종, 광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나왔다는 겁니다.
관계자들 동선에 따라 감염 경로가 점점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하는 집단감염의 경우에는 해당 장소를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보다, 이 방문자와 접촉해서 확진된 사람이 더 많은 경우가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이른바 '깜깜이' 확진자의 비율이 10%대에서 줄지 않고 있는 부분도 눈여겨보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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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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