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114세 남성 완치…“세계 최고령 추정”

입력 2020.06.29 (10:46) 수정 2020.06.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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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서 자신을 114살이라고 밝힌 남성이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됐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 입원해 염증 치료제로 쓰이는 스테로이드 제재 '덱사메타손'으로 치료를 받았는데요.

나이가 정확하다면 세계 최고령 코로나 완치자가 됩니다.

다만 출생 연도를 입증할 자료가 없어 의료진은 그의 나이를 109살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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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티오피아 114세 남성 완치…“세계 최고령 추정”
    • 입력 2020-06-29 10:47:53
    • 수정2020-06-29 10:51:27
    지구촌뉴스
에티오피아에서 자신을 114살이라고 밝힌 남성이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됐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 입원해 염증 치료제로 쓰이는 스테로이드 제재 '덱사메타손'으로 치료를 받았는데요.

나이가 정확하다면 세계 최고령 코로나 완치자가 됩니다.

다만 출생 연도를 입증할 자료가 없어 의료진은 그의 나이를 109살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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