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6.30 (18:59) 수정 2020.06.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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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강제 조치 검토…충청·호남 감염 확산

수도권에서 교회 관련 감염이 이어지자 정부가 집합제한 등 강제 조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충청과 호남에서도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中, ‘홍콩보안법’ 통과…美 “특별 지위 박탈”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홍콩 민주세력에게 최고 무기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는 홍콩보안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미국은 홍콩에 부여했던 특별지위를 박탈했습니다.

민주, 추경안 심사 속도…통합, 복귀 시점 논의

국회 상임위를 모두 차지한 민주당이 하루 만에 추경안 예비 심사를 마쳤습니다. 심사에 불참한 통합당은 사실상 국회 복귀로 가닥을 잡고, 시점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호우·강풍 피해 속출…전국서 330여 건 신고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전국 곳곳에서 33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남 김해에선 주민 17명이 대피했고, 제주 차귀도에선 바지선이 좌초돼 선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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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30 19:00:12
    • 수정2020-06-30 19:03:49
    뉴스 7
교회 강제 조치 검토…충청·호남 감염 확산

수도권에서 교회 관련 감염이 이어지자 정부가 집합제한 등 강제 조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충청과 호남에서도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中, ‘홍콩보안법’ 통과…美 “특별 지위 박탈”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홍콩 민주세력에게 최고 무기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는 홍콩보안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미국은 홍콩에 부여했던 특별지위를 박탈했습니다.

민주, 추경안 심사 속도…통합, 복귀 시점 논의

국회 상임위를 모두 차지한 민주당이 하루 만에 추경안 예비 심사를 마쳤습니다. 심사에 불참한 통합당은 사실상 국회 복귀로 가닥을 잡고, 시점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호우·강풍 피해 속출…전국서 330여 건 신고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전국 곳곳에서 33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남 김해에선 주민 17명이 대피했고, 제주 차귀도에선 바지선이 좌초돼 선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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