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고등학생 16명 식중독 의심 증세

입력 2020.07.02 (19:35) 수정 2020.07.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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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6명이 발생했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울주군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6명이 발열과 설사 등의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교 측은 기숙사와 급식실 등을 폐쇄했고,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반을 꾸려 환자와 조리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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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서 고등학생 16명 식중독 의심 증세
    • 입력 2020-07-02 19:36:31
    • 수정2020-07-02 1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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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6명이 발생했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울주군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6명이 발열과 설사 등의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교 측은 기숙사와 급식실 등을 폐쇄했고,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반을 꾸려 환자와 조리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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