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남해안과 제주 다시 장맛비, 수도권은 30도 안팎

입력 2020.07.02 (19:36) 수정 2020.07.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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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늘 대부분 30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때문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 남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기 동부 내륙, 강원 영서, 충청 내륙 일부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도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쪽 정체전선이 다시 올라오면서 내일 아침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까지 이어지다가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부분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다만, 내일도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낮부터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수도권 등 중서부 지역은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하지만, 영동과 남부 지방은 기온이 오늘보다 낮아지겠는데요.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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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남해안과 제주 다시 장맛비, 수도권은 30도 안팎
    • 입력 2020-07-02 19:38:02
    • 수정2020-07-02 1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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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늘 대부분 30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때문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 남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기 동부 내륙, 강원 영서, 충청 내륙 일부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도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쪽 정체전선이 다시 올라오면서 내일 아침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까지 이어지다가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부분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다만, 내일도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낮부터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수도권 등 중서부 지역은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하지만, 영동과 남부 지방은 기온이 오늘보다 낮아지겠는데요.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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