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이케 도쿄지사 재선 확정…득표율 59%로 압승
입력 2020.07.06 (12:27)
수정 2020.07.06 (12: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현직인 고이케 유리코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도쿄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고이케 후보는 전체 투표자 수의 59%인 366만 여 표를 받아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2016년 무소속으로 출마해 여성 최초로 도쿄지사가 된 고이케 지사는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독자 후보를 내지 않고 실질적으로 지원해 사실상 범여권 후보로 평가됩니다.
도쿄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고이케 후보는 전체 투표자 수의 59%인 366만 여 표를 받아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2016년 무소속으로 출마해 여성 최초로 도쿄지사가 된 고이케 지사는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독자 후보를 내지 않고 실질적으로 지원해 사실상 범여권 후보로 평가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고이케 도쿄지사 재선 확정…득표율 59%로 압승
-
- 입력 2020-07-06 12:32:15
- 수정2020-07-06 12:41:48
일본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현직인 고이케 유리코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도쿄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고이케 후보는 전체 투표자 수의 59%인 366만 여 표를 받아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2016년 무소속으로 출마해 여성 최초로 도쿄지사가 된 고이케 지사는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독자 후보를 내지 않고 실질적으로 지원해 사실상 범여권 후보로 평가됩니다.
도쿄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고이케 후보는 전체 투표자 수의 59%인 366만 여 표를 받아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2016년 무소속으로 출마해 여성 최초로 도쿄지사가 된 고이케 지사는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독자 후보를 내지 않고 실질적으로 지원해 사실상 범여권 후보로 평가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