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中 기암절벽 꼭대기서 오케스트라 공연
입력 2020.07.07 (10:50)
수정 2020.07.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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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5대 명산인 오악 중 하나로 꼽히는 '화산'입니다.
험준하기로 악명높은 이 산 정상을 무대로 한 음악 공연이 펼쳐져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중국의 5대 명산으로 꼽히는 산시 성 '화산'에서 '산과 만나다'라는 제목의 음악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해발 2086m에 달하는 기암절벽의 꼭대기에 중국 시안 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 등 120명이 모여 연주를 펼쳤습니다.
악기 선율과 웅장한 산세가 어우러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는데요.
1시간짜리 콘서트는 각종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수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가 완화되면서, 현지 오케스트라가 2020 시즌 공연에 복귀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중국의 5대 명산인 오악 중 하나로 꼽히는 '화산'입니다.
험준하기로 악명높은 이 산 정상을 무대로 한 음악 공연이 펼쳐져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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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5대 명산으로 꼽히는 산시 성 '화산'에서 '산과 만나다'라는 제목의 음악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해발 2086m에 달하는 기암절벽의 꼭대기에 중국 시안 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 등 120명이 모여 연주를 펼쳤습니다.
악기 선율과 웅장한 산세가 어우러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는데요.
1시간짜리 콘서트는 각종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수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가 완화되면서, 현지 오케스트라가 2020 시즌 공연에 복귀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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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中 기암절벽 꼭대기서 오케스트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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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7-07 11: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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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5대 명산인 오악 중 하나로 꼽히는 '화산'입니다.
험준하기로 악명높은 이 산 정상을 무대로 한 음악 공연이 펼쳐져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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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중국의 5대 명산으로 꼽히는 산시 성 '화산'에서 '산과 만나다'라는 제목의 음악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해발 2086m에 달하는 기암절벽의 꼭대기에 중국 시안 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 등 120명이 모여 연주를 펼쳤습니다.
악기 선율과 웅장한 산세가 어우러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는데요.
1시간짜리 콘서트는 각종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수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가 완화되면서, 현지 오케스트라가 2020 시즌 공연에 복귀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중국의 5대 명산인 오악 중 하나로 꼽히는 '화산'입니다.
험준하기로 악명높은 이 산 정상을 무대로 한 음악 공연이 펼쳐져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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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5대 명산으로 꼽히는 산시 성 '화산'에서 '산과 만나다'라는 제목의 음악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해발 2086m에 달하는 기암절벽의 꼭대기에 중국 시안 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 등 120명이 모여 연주를 펼쳤습니다.
악기 선율과 웅장한 산세가 어우러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는데요.
1시간짜리 콘서트는 각종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수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가 완화되면서, 현지 오케스트라가 2020 시즌 공연에 복귀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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