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3종 협회, 감독·여자 선배 ‘영구 제명’

입력 2020.07.07 (18:22) 수정 2020.07.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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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철인 3종 협회가 고 최숙현 선수를 폭행하는 등 가혹 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경주시청 김 모 감독과 여자 선배 장 모 선수를 영구제명했습니다.

철인 3종 협회는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남자 선배 김 모 선수에게는 자격정지 10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철인 3종 협회는 3명 모두 가혹 행위 혐의를 부인했지만, 최 선수가 남긴 기록과 다른 피해자들의 진술에 무게를 둬 최고 수위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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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인 3종 협회, 감독·여자 선배 ‘영구 제명’
    • 입력 2020-07-07 18:25:29
    • 수정2020-07-07 1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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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철인 3종 협회가 고 최숙현 선수를 폭행하는 등 가혹 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경주시청 김 모 감독과 여자 선배 장 모 선수를 영구제명했습니다.

철인 3종 협회는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남자 선배 김 모 선수에게는 자격정지 10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철인 3종 협회는 3명 모두 가혹 행위 혐의를 부인했지만, 최 선수가 남긴 기록과 다른 피해자들의 진술에 무게를 둬 최고 수위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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