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남서쪽 해역 규모 3.3 지진

입력 2020.07.07 (18:23) 수정 2020.07.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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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8분에 인천 옹진군 부근 해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남서쪽 54km 해역이고, 진원의 깊이는 12km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천과 충남의 섬 지역에서는 각각 진도 3과 진도 2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진도 3은 건물 위층 사람 대부분이 진동을 느끼고, 진도 2는 조용한 상태에서 소수가 진동을 느끼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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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평도 남서쪽 해역 규모 3.3 지진
    • 입력 2020-07-07 18:25:29
    • 수정2020-07-07 18: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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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8분에 인천 옹진군 부근 해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남서쪽 54km 해역이고, 진원의 깊이는 12km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천과 충남의 섬 지역에서는 각각 진도 3과 진도 2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진도 3은 건물 위층 사람 대부분이 진동을 느끼고, 진도 2는 조용한 상태에서 소수가 진동을 느끼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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