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미군 기지 2곳서 61명 코로나19 집단감염
입력 2020.07.13 (10:44)
수정 2020.07.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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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현 미군 기지 2곳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후텐마'와 '한센' 기지에서 이달 들어 총 61명이 감염돼 두 곳 모두 봉쇄됐습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4일 오키나와 번화가와 해변 등에서 미군들이 파티를 벌인 이후 집단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후텐마'와 '한센' 기지에서 이달 들어 총 61명이 감염돼 두 곳 모두 봉쇄됐습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4일 오키나와 번화가와 해변 등에서 미군들이 파티를 벌인 이후 집단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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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 미군 기지 2곳서 61명 코로나19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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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3 10:45:27
- 수정2020-07-13 10:48:11
일본 오키나와현 미군 기지 2곳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후텐마'와 '한센' 기지에서 이달 들어 총 61명이 감염돼 두 곳 모두 봉쇄됐습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4일 오키나와 번화가와 해변 등에서 미군들이 파티를 벌인 이후 집단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후텐마'와 '한센' 기지에서 이달 들어 총 61명이 감염돼 두 곳 모두 봉쇄됐습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4일 오키나와 번화가와 해변 등에서 미군들이 파티를 벌인 이후 집단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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