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스크 착용 요구하다 폭행당한 버스 기사 사망

입력 2020.07.13 (10:44) 수정 2020.07.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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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프랑스 바욘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가, 승객들에게 폭행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던 버스 기사가 결국 숨졌습니다.

버스 기사의 가족들은 회생 가능성이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연명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경찰은 체포된 용의자들을 상대로 폭행 치사 혐의 등을 적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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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마스크 착용 요구하다 폭행당한 버스 기사 사망
    • 입력 2020-07-13 10:45:27
    • 수정2020-07-13 10:48:25
    지구촌뉴스
지난 5일 프랑스 바욘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가, 승객들에게 폭행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던 버스 기사가 결국 숨졌습니다.

버스 기사의 가족들은 회생 가능성이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연명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경찰은 체포된 용의자들을 상대로 폭행 치사 혐의 등을 적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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