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금융세제개편에 개인투자자 의욕 꺾어선 안 돼”

입력 2020.07.17 (12:18) 수정 2020.07.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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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 중인 금융세제 개편에 대해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모든 정책은 국민의 수용성이 있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라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주식시장을 떠받쳐온 동력인 개인투자자들을 응원하고, 주식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구체적인 것은 정부가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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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금융세제개편에 개인투자자 의욕 꺾어선 안 돼”
    • 입력 2020-07-17 12:22:21
    • 수정2020-07-17 12: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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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 중인 금융세제 개편에 대해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모든 정책은 국민의 수용성이 있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라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주식시장을 떠받쳐온 동력인 개인투자자들을 응원하고, 주식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구체적인 것은 정부가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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