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27일 개최
입력 2020.07.17 (12:28)
수정 2020.07.1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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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보위원회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오는 27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정보위 여당 간사 내정자인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27일이 청문회 기한 마지막 날인데, 그 이전에 실시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라며 "당일 청문회를 마친 뒤 청문 보고서 채택까지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군 복무 도중 대학을 다닌 것과 후보자의 대북 정책, 그리고, '대북송금 사건'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정보위 여당 간사 내정자인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27일이 청문회 기한 마지막 날인데, 그 이전에 실시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라며 "당일 청문회를 마친 뒤 청문 보고서 채택까지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군 복무 도중 대학을 다닌 것과 후보자의 대북 정책, 그리고, '대북송금 사건'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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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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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7 12:29:54
- 수정2020-07-17 12:34:01
![](/data/news/2020/07/17/4496606_170.jpg)
국회 정보위원회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오는 27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정보위 여당 간사 내정자인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27일이 청문회 기한 마지막 날인데, 그 이전에 실시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라며 "당일 청문회를 마친 뒤 청문 보고서 채택까지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군 복무 도중 대학을 다닌 것과 후보자의 대북 정책, 그리고, '대북송금 사건'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정보위 여당 간사 내정자인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27일이 청문회 기한 마지막 날인데, 그 이전에 실시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라며 "당일 청문회를 마친 뒤 청문 보고서 채택까지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군 복무 도중 대학을 다닌 것과 후보자의 대북 정책, 그리고, '대북송금 사건'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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