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도쿄올림픽 첫 경기 원전사고 후쿠시마에서…

입력 2020.07.18 (21:31) 수정 2020.07.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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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로 미뤄진 도쿄 올림픽이 종목과 경기 수 축소 없이 열릴 예정입니다.

첫 경기는 원전사고가 일어났던 후쿠시마에서 그대로 추진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화상 총회를 열고 종목과 경기 수 축소 없는 도쿄올림픽 일정과 계획안을 추인했습니다.

개막식 이틀 전에 열리는 첫 경기인 소프트볼, 일본과 호주의 경기는 원전사고가 일어났던 후쿠시마로 확정돼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됐습니다.

후쿠시마에서는 야구 종목 첫 경기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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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도쿄올림픽 첫 경기 원전사고 후쿠시마에서…
    • 입력 2020-07-18 21:32:20
    • 수정2020-07-18 21:42:31
    뉴스 9
내년 7월로 미뤄진 도쿄 올림픽이 종목과 경기 수 축소 없이 열릴 예정입니다.

첫 경기는 원전사고가 일어났던 후쿠시마에서 그대로 추진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화상 총회를 열고 종목과 경기 수 축소 없는 도쿄올림픽 일정과 계획안을 추인했습니다.

개막식 이틀 전에 열리는 첫 경기인 소프트볼, 일본과 호주의 경기는 원전사고가 일어났던 후쿠시마로 확정돼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됐습니다.

후쿠시마에서는 야구 종목 첫 경기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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