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봉쇄 생활도 즐겁게…영국 요양원 어르신들의 팝스타 패러디

입력 2020.07.21 (06:44) 수정 2020.07.2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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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의 왕인 '엘비스 프레슬리'와 팝의 여왕으로 불리는 '마돈나'까지, 세계적인 팝스타들을 그대로 흉내 낸 어르신들의 모습이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이는 영국 잉글랜드의 한 요양원에서 구현한 패러디 사진들인데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쇄 조치가 내려진 지난 넉 달 동안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무료함과 답답함을 해소해드리고자 유명 팝스타들의 상징적인 앨범 표지를 따라 하는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곳 직원과 간병인들도 어르신들의 분장 준비를 도우며 패러디 작품을 남겼는데요.

시대별 팝스타들의 앨범 속 포즈와 표정까지 절묘하게 패러디한 요양원 식구들의 사진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언론의 주목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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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21 06: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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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의 왕인 '엘비스 프레슬리'와 팝의 여왕으로 불리는 '마돈나'까지, 세계적인 팝스타들을 그대로 흉내 낸 어르신들의 모습이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이는 영국 잉글랜드의 한 요양원에서 구현한 패러디 사진들인데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쇄 조치가 내려진 지난 넉 달 동안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무료함과 답답함을 해소해드리고자 유명 팝스타들의 상징적인 앨범 표지를 따라 하는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곳 직원과 간병인들도 어르신들의 분장 준비를 도우며 패러디 작품을 남겼는데요.

시대별 팝스타들의 앨범 속 포즈와 표정까지 절묘하게 패러디한 요양원 식구들의 사진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언론의 주목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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