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 불안하면…필터, 생수 판매 ‘껑충’

입력 2020.07.21 (21:07) 수정 2020.07.22 (09: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 나섰습니다.

이물질 걸러주는 수돗물 필터나, 아예 속이 투명하게 보이는 정수 제품을 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겁니다.

세면대, 샤워기, 주방용 등 물건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안 그래도 여름철에 더 많이 찾는 생수는, 장 보는 사람들마다 몇 묶음씩 더 챙긴다는데요.

필터 달아 이물질 직접 확인하고, 아기 얼굴은 생수로 씻겨야 하나... 할 정도로 불안하단 목소리 커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죽 불안하면…필터, 생수 판매 ‘껑충’
    • 입력 2020-07-21 21:15:20
    • 수정2020-07-22 09:22:22
    뉴스 9
불안한 마음에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 나섰습니다. 이물질 걸러주는 수돗물 필터나, 아예 속이 투명하게 보이는 정수 제품을 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겁니다. 세면대, 샤워기, 주방용 등 물건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안 그래도 여름철에 더 많이 찾는 생수는, 장 보는 사람들마다 몇 묶음씩 더 챙긴다는데요. 필터 달아 이물질 직접 확인하고, 아기 얼굴은 생수로 씻겨야 하나... 할 정도로 불안하단 목소리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