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생 건강검사, “키 크고 몸무게 증가…주1회 이상 라면 섭취”
입력 2020.07.22 (12:53)
수정 2020.07.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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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10만 명 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사 표본통계를 분석한 결과, 학생들의 키와 몸무게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3 남학생의 경우 평균 키는 174cm로, 2018년보다 0.2cm 커졌고, 여학생은 161.2cm로 0.3cm 커졌습니다.
과체중 이상 비율은 25.8%로 최근 5년간 매년 1%p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식습관 조사에서 학생 10명 중 9명꼴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라면을 먹고 있다고 응답했고, 햄버거나 피자 등 패스트푸드 섭취도 10명 중 8명꼴로 주 1회 이상이라고 답했습니다.
고3 남학생의 경우 평균 키는 174cm로, 2018년보다 0.2cm 커졌고, 여학생은 161.2cm로 0.3cm 커졌습니다.
과체중 이상 비율은 25.8%로 최근 5년간 매년 1%p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식습관 조사에서 학생 10명 중 9명꼴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라면을 먹고 있다고 응답했고, 햄버거나 피자 등 패스트푸드 섭취도 10명 중 8명꼴로 주 1회 이상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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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학생 건강검사, “키 크고 몸무게 증가…주1회 이상 라면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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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2 12:54:45
- 수정2020-07-22 15:16:58
교육부가 10만 명 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사 표본통계를 분석한 결과, 학생들의 키와 몸무게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3 남학생의 경우 평균 키는 174cm로, 2018년보다 0.2cm 커졌고, 여학생은 161.2cm로 0.3cm 커졌습니다.
과체중 이상 비율은 25.8%로 최근 5년간 매년 1%p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식습관 조사에서 학생 10명 중 9명꼴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라면을 먹고 있다고 응답했고, 햄버거나 피자 등 패스트푸드 섭취도 10명 중 8명꼴로 주 1회 이상이라고 답했습니다.
고3 남학생의 경우 평균 키는 174cm로, 2018년보다 0.2cm 커졌고, 여학생은 161.2cm로 0.3cm 커졌습니다.
과체중 이상 비율은 25.8%로 최근 5년간 매년 1%p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식습관 조사에서 학생 10명 중 9명꼴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라면을 먹고 있다고 응답했고, 햄버거나 피자 등 패스트푸드 섭취도 10명 중 8명꼴로 주 1회 이상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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