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토론토, 홈 구장 구하기 난항

입력 2020.07.23 (21:51) 수정 2020.07.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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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모레 템파베이 원정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는 가운데, 토론토는 홈 개막전을 1주 앞두고도 홈구장을 구하지 못해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캐나다 정부에 의해 로저스 센터 사용이 불허됐던 토론토.

피츠버그 홈구장을 공동 사용하는 계획도 펜실베니아 주 정부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급하게 다시 대체 홈구장을 알아봐야 하는 토론토, 류현진도 착잡할 뿐입니다.

[류현진/토론토 : "선수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그거는 프런트 쪽에서 잘 해낼 거라고 생각하고, 선수들은 일단 모레 있을 개막전만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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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의 토론토, 홈 구장 구하기 난항
    • 입력 2020-07-23 21:52:04
    • 수정2020-07-23 21: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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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모레 템파베이 원정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는 가운데, 토론토는 홈 개막전을 1주 앞두고도 홈구장을 구하지 못해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캐나다 정부에 의해 로저스 센터 사용이 불허됐던 토론토.

피츠버그 홈구장을 공동 사용하는 계획도 펜실베니아 주 정부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급하게 다시 대체 홈구장을 알아봐야 하는 토론토, 류현진도 착잡할 뿐입니다.

[류현진/토론토 : "선수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그거는 프런트 쪽에서 잘 해낼 거라고 생각하고, 선수들은 일단 모레 있을 개막전만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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