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영아 시신’ 친모·동거인 구속영장심사

입력 2020.07.24 (19:33) 수정 2020.07.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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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장롱 안에서 생후 2개월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친모와 동거인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아동학대 치사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 A 씨와 20대 남성 B 씨에 대해 오늘 오후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이들은 지난 22일 부산에서 검거됐으며, 경찰은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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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롱 영아 시신’ 친모·동거인 구속영장심사
    • 입력 2020-07-24 19:35:14
    • 수정2020-07-24 19: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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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장롱 안에서 생후 2개월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친모와 동거인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아동학대 치사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 A 씨와 20대 남성 B 씨에 대해 오늘 오후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이들은 지난 22일 부산에서 검거됐으며, 경찰은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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