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체위, 최숙현 청문회 ‘불출석·위증’ 증인 고발

입력 2020.07.27 (21:54) 수정 2020.07.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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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윈회가 고 최숙현 사건 청문회에 불출석한 전 경주시청 김 모 감독 등 증인 7명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최숙현 사건의 핵심 가해자로 지목된 전 경주 시청 김 모 감독, 장 모 선수, 일명 팀닥터 안 모씨 등 주요 증인 6명은 동행명령장 발부에도 청문회에 끝내 나오지 않았죠.

국회 문체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이들에 대해 국회 불출석죄와 모욕죄로 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북체육회 김 모 체육진흥부장은 위증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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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문체위, 최숙현 청문회 ‘불출석·위증’ 증인 고발
    • 입력 2020-07-27 21:57:08
    • 수정2020-07-27 22: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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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윈회가 고 최숙현 사건 청문회에 불출석한 전 경주시청 김 모 감독 등 증인 7명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최숙현 사건의 핵심 가해자로 지목된 전 경주 시청 김 모 감독, 장 모 선수, 일명 팀닥터 안 모씨 등 주요 증인 6명은 동행명령장 발부에도 청문회에 끝내 나오지 않았죠.

국회 문체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이들에 대해 국회 불출석죄와 모욕죄로 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북체육회 김 모 체육진흥부장은 위증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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