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까지 충청과 호남에 최고 150mm이상 집중 호우

입력 2020.07.31 (00:05) 수정 2020.07.3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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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새벽부터 아침까지 또다시 충청과 호남 지역에 시간당 5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슈퍼컴 강수 예상도입니다.

주로 충청과 호남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는 걸 볼 수 있죠.

경기 남부와 영남지방도 아침 9시경 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까지 충청의 남부와 전북에 최고 150mm 이상의 큰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물러간 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내륙 곳곳에 최고 60mm의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전남, 제주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릉의 아침 기온 25도로 시작해, 낮 기온 33도까지 오르는 등 열대야와 폭염이 나타나겠고, 남부지방도 대구 34도, 포항 33도 등으로 무덥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다시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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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새벽부터 아침까지 또다시 충청과 호남 지역에 시간당 5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슈퍼컴 강수 예상도입니다.

주로 충청과 호남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는 걸 볼 수 있죠.

경기 남부와 영남지방도 아침 9시경 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까지 충청의 남부와 전북에 최고 150mm 이상의 큰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물러간 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내륙 곳곳에 최고 60mm의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전남, 제주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릉의 아침 기온 25도로 시작해, 낮 기온 33도까지 오르는 등 열대야와 폭염이 나타나겠고, 남부지방도 대구 34도, 포항 33도 등으로 무덥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다시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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