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전 기자 구속 기소…‘한동훈 공모’ 빠져

입력 2020.08.05 (18:22) 수정 2020.08.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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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혐의를 수사해온 검찰이 전직 채널A 기자 이동재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씨의 공소장에 한동훈 검사장과의 '공모 관계'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이 씨를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하면서 이 씨의 후배 기자로 함께 취재했던 A씨도 공모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신라젠의 대주주였던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를 취재하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를 캐려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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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A 전 기자 구속 기소…‘한동훈 공모’ 빠져
    • 입력 2020-08-05 18:24:35
    • 수정2020-08-05 18:26:50
    통합뉴스룸ET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혐의를 수사해온 검찰이 전직 채널A 기자 이동재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씨의 공소장에 한동훈 검사장과의 '공모 관계'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이 씨를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하면서 이 씨의 후배 기자로 함께 취재했던 A씨도 공모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신라젠의 대주주였던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를 취재하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를 캐려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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