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2번 타자, 키움 김하성 시즌 18호 홈런

입력 2020.08.05 (21:51) 수정 2020.08.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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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하성이 시즌 18호 홈런을 터뜨리면서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3회 KT 황재균과 박경수가 연이어 수비 실책을 범하면서 키움이 무사 1,2루 기회를 잡습니다.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 시원한 스윙.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합니다.

시즌 18호 홈런!

4회 2사 만루에서도 김하성 해결사 본능! 2타점 적시타.

김하성을 앞세운 키움이 KT 7연승을 저지할 수 있을까요?

LG 채은성 3회 KIA 선발 양현종의 초구를 받아쳐 팀에 선취점을 안깁니다.

5회 2사 만루, 또다시 양현종을 상대한 채은성 이번에도 1타점 적시타!

오늘 채은성 양현종에게 강한 면모를 과시합니다.

NC 2루수 지석훈, 김태균의 타구를 어렵게 잡아 1루로 던져 아웃시킵니다.

송구가 다소 느리게 날아갔는데 39살 노장 김태균의 발이 더 느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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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 2번 타자, 키움 김하성 시즌 18호 홈런
    • 입력 2020-08-05 21:54:52
    • 수정2020-08-05 21: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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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하성이 시즌 18호 홈런을 터뜨리면서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3회 KT 황재균과 박경수가 연이어 수비 실책을 범하면서 키움이 무사 1,2루 기회를 잡습니다.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 시원한 스윙.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합니다.

시즌 18호 홈런!

4회 2사 만루에서도 김하성 해결사 본능! 2타점 적시타.

김하성을 앞세운 키움이 KT 7연승을 저지할 수 있을까요?

LG 채은성 3회 KIA 선발 양현종의 초구를 받아쳐 팀에 선취점을 안깁니다.

5회 2사 만루, 또다시 양현종을 상대한 채은성 이번에도 1타점 적시타!

오늘 채은성 양현종에게 강한 면모를 과시합니다.

NC 2루수 지석훈, 김태균의 타구를 어렵게 잡아 1루로 던져 아웃시킵니다.

송구가 다소 느리게 날아갔는데 39살 노장 김태균의 발이 더 느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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