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누적 확진 5만 명…아베 “긴급사태 피해야”

입력 2020.08.10 (10:44) 수정 2020.08.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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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어제 1,400여 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만 명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에 9천여 명이 늘어난 건데요.

도쿄도에서의 확산이 가장 심각한 가운데 시마네현에서는 고등학교 축구부 등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감염이 계속 확산하는데도 아베 총리는 긴급 사태는 가능한 피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경제 정책과 방역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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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누적 확진 5만 명…아베 “긴급사태 피해야”
    • 입력 2020-08-10 10:44:25
    • 수정2020-08-10 10:52:39
    지구촌뉴스
일본에서는 어제 1,400여 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만 명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에 9천여 명이 늘어난 건데요.

도쿄도에서의 확산이 가장 심각한 가운데 시마네현에서는 고등학교 축구부 등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감염이 계속 확산하는데도 아베 총리는 긴급 사태는 가능한 피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경제 정책과 방역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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