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특보 계속…내일, 중부 장맛비

입력 2020.08.13 (12:10) 수정 2020.08.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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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내일은 다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최고 200mm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31도 대전 32도 전주 33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동안의 더위가 이어져 밤까지 이어져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내륙 지역에선 소나기가 오겠고 경기와 영서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엔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 영서 충청북부엔 50에서 2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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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특보 계속…내일, 중부 장맛비
    • 입력 2020-08-13 12:15:28
    • 수정2020-08-13 12:40:26
    뉴스 12
[앵커]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내일은 다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최고 200mm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31도 대전 32도 전주 33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동안의 더위가 이어져 밤까지 이어져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내륙 지역에선 소나기가 오겠고 경기와 영서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엔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 영서 충청북부엔 50에서 2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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