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티샷 난조로 4년전 우승 재연 불발

입력 2020.08.17 (21:52) 수정 2020.08.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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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4년 만에 대회 정상 복귀를 노렸던 김시우가 아쉽게 티샷 난조로 무너졌습니다.

2위와 두 타 차 단독 선두로 마지막 4라운드에 나서 우승 가능성이 높았던 김시우.

6번 홀에서 티샷이 빗나갔습니다.

한참 동안 풀숲을 헤치며 공을 찾아봤지만 허사, 결국, 더블 보기를 범했습니다.

8번과 17번 홀에서도 티샷 난조로 애를 먹은 김시우는 결국, 오늘 이븐파로 한 타도 줄이지 못했습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공동 3위, 4년 전 대회 우승을 재연하지 못했습니다

우승은 21언더파를 기록한 짐 허먼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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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우, 티샷 난조로 4년전 우승 재연 불발
    • 입력 2020-08-17 21:52:28
    • 수정2020-08-17 21: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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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4년 만에 대회 정상 복귀를 노렸던 김시우가 아쉽게 티샷 난조로 무너졌습니다.

2위와 두 타 차 단독 선두로 마지막 4라운드에 나서 우승 가능성이 높았던 김시우.

6번 홀에서 티샷이 빗나갔습니다.

한참 동안 풀숲을 헤치며 공을 찾아봤지만 허사, 결국, 더블 보기를 범했습니다.

8번과 17번 홀에서도 티샷 난조로 애를 먹은 김시우는 결국, 오늘 이븐파로 한 타도 줄이지 못했습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공동 3위, 4년 전 대회 우승을 재연하지 못했습니다

우승은 21언더파를 기록한 짐 허먼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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