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데스밸리 기온 54.4℃ 1913년 이래 최고…일부 “역대 최고치” 추정도

입력 2020.08.18 (10:44) 수정 2020.08.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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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6일 캘리포니아주 사막 지역 '데스밸리'의 기온이 54.4℃까지 치솟았습니다.

지난 1913년 데스밸리 온도가 56.6℃까지 올라가 지구상 최고 기온으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된 이후 최고 수치인데요.

일부 기상학자들은 1913년 기록은 신뢰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측정한 기온을 역대 최고치로 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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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8 10:45:59
    • 수정2020-08-18 11:15:22
    지구촌뉴스
한편 지난 16일 캘리포니아주 사막 지역 '데스밸리'의 기온이 54.4℃까지 치솟았습니다.

지난 1913년 데스밸리 온도가 56.6℃까지 올라가 지구상 최고 기온으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된 이후 최고 수치인데요.

일부 기상학자들은 1913년 기록은 신뢰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측정한 기온을 역대 최고치로 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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