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08.18 (11:59) 수정 2020.08.18 (1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규 확진 246명…“대유행 분수령, 외출 자제”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6명 늘었습니다. 닷새 연속 세 자릿수 증가인데 전국 12개 시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정부는 이번주가 대유행 여부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2주간 외출 자제를 거듭 부탁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438명 확진”…온라인 예배 요청

서울 사랑제일교회발 확산이 계속돼 전광훈 목사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가 서울시 집계 결과 전국에서 438명으로 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에서도 감염이 이어지면서 서울시는 종교계에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미국서도 예배 갈등…전 세계 2천 2백만 명 확진

코로나19 사망자가 17만 명을 넘은 미국에서도 일부 교회가 예배를 강행해 지방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전세계 확진자도 계속 늘어 2천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대구 38도 서울 34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덥겠습니다.대구와 포항의 낮기온이 38도까지 오르겠고 강릉 36도 서울은 3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20-08-18 12:02:16
    • 수정2020-08-18 12:12:50
    뉴스 12
신규 확진 246명…“대유행 분수령, 외출 자제”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6명 늘었습니다. 닷새 연속 세 자릿수 증가인데 전국 12개 시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정부는 이번주가 대유행 여부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2주간 외출 자제를 거듭 부탁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438명 확진”…온라인 예배 요청

서울 사랑제일교회발 확산이 계속돼 전광훈 목사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가 서울시 집계 결과 전국에서 438명으로 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에서도 감염이 이어지면서 서울시는 종교계에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미국서도 예배 갈등…전 세계 2천 2백만 명 확진

코로나19 사망자가 17만 명을 넘은 미국에서도 일부 교회가 예배를 강행해 지방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전세계 확진자도 계속 늘어 2천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대구 38도 서울 34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덥겠습니다.대구와 포항의 낮기온이 38도까지 오르겠고 강릉 36도 서울은 3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