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거리두기 2단계’ 전 부대로 확대…내일부터 휴가 중지
입력 2020.08.18 (12:16)
수정 2020.08.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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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응을 전국 모든 부대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내일부터 장병들의 휴가가 2주간 잠정 중단됩니다.
또 외출이 통제되고, 유흥시설과 찜질방, 피시방 등 고위험시설 방문도 금지됩니다.
다만, 종교 활동은 영내 시설에 한해 허가하고 영외 시설은 운영을 중지하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역 전 휴가와 병가 등으로 인한 청원 휴가, 지휘관 승인에 따른 휴가는 정상적으로 시행됩니다.
또 외출이 통제되고, 유흥시설과 찜질방, 피시방 등 고위험시설 방문도 금지됩니다.
다만, 종교 활동은 영내 시설에 한해 허가하고 영외 시설은 운영을 중지하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역 전 휴가와 병가 등으로 인한 청원 휴가, 지휘관 승인에 따른 휴가는 정상적으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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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거리두기 2단계’ 전 부대로 확대…내일부터 휴가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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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8 12:17:28
- 수정2020-08-18 12:23:44
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응을 전국 모든 부대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내일부터 장병들의 휴가가 2주간 잠정 중단됩니다.
또 외출이 통제되고, 유흥시설과 찜질방, 피시방 등 고위험시설 방문도 금지됩니다.
다만, 종교 활동은 영내 시설에 한해 허가하고 영외 시설은 운영을 중지하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역 전 휴가와 병가 등으로 인한 청원 휴가, 지휘관 승인에 따른 휴가는 정상적으로 시행됩니다.
또 외출이 통제되고, 유흥시설과 찜질방, 피시방 등 고위험시설 방문도 금지됩니다.
다만, 종교 활동은 영내 시설에 한해 허가하고 영외 시설은 운영을 중지하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역 전 휴가와 병가 등으로 인한 청원 휴가, 지휘관 승인에 따른 휴가는 정상적으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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