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8.18 (21:00) 수정 2020.08.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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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46명…‘수도권 거리 두기 2단계’ 강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246명 늘어 닷새째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신천지 때보다 더 큰 위기라고 진단하고, 내일 새벽 0시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를 강화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발 확진 457명…신도 명단 추가 확보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가 엿새 만에 457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교회로부터 제출받은 명단에 없던 4백80여명의 교인 명단을 확보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광복절 집회 체포자도 확진…또 무단 이탈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다 체포된 사람가운데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회를 관리했던 경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북 포항에 이어, 경기 파주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랑제일교회 신도가 병원을 무단 이탈했습니다.

‘교회발 감염’ 전국 확산…n차 감염 확산 우려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한 교회발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인천은 물론 전북 전주와 충남 천안, 부산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지역 n차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긴 장마에 재확산까지…시장·외식업계 시름

긴 장마 뒤 코로나19 재확산이 이어지면서 손님들이 줄어 전통시장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외식업계도 매출 감소에 방역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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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8 21:01:14
    • 수정2020-08-18 21:03:43
    뉴스 9
신규 확진 246명…‘수도권 거리 두기 2단계’ 강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246명 늘어 닷새째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신천지 때보다 더 큰 위기라고 진단하고, 내일 새벽 0시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를 강화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발 확진 457명…신도 명단 추가 확보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가 엿새 만에 457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교회로부터 제출받은 명단에 없던 4백80여명의 교인 명단을 확보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광복절 집회 체포자도 확진…또 무단 이탈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다 체포된 사람가운데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회를 관리했던 경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북 포항에 이어, 경기 파주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랑제일교회 신도가 병원을 무단 이탈했습니다.

‘교회발 감염’ 전국 확산…n차 감염 확산 우려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한 교회발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인천은 물론 전북 전주와 충남 천안, 부산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지역 n차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긴 장마에 재확산까지…시장·외식업계 시름

긴 장마 뒤 코로나19 재확산이 이어지면서 손님들이 줄어 전통시장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외식업계도 매출 감소에 방역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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