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일본’ 정가, 아베 건강 이상설로 술렁…‘한국은행’ “코로나 봉쇄로 일자리 위기”

입력 2020.08.18 (23:49) 수정 2020.08.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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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뉴스 키워드 보겠습니다.

빅데이터 뉴스, 빅뉴습니다.

오늘자 만 건의 기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들 보고계신데요.

'일본' 연관 뉴스부터 보겠습니다.

건강 이상설이 심상치 않게 제기되고 있는 아베 총리, 병원에서 긴급 검진을 받은 이후 일본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는데요.

언론들은 조기 퇴진설과 연내 중의원 해산 가능성까지 흘러나오고 있고 포스트 아베 경쟁도 빨라지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국방부 보고서도 화제였는데요.

북한이 핵폭탄은 최대 60개, 치명적인 화학무기도 최대 5천톤이나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정치부터 분야별 키워드 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함께 올라왔네요.

대통령의 여야 대표 회동 제안을 두고 공식 제안이었다, 아니었다 등 공방까지 벌어졌었는데, 김종인 위원장이 회동의 형식과 주제 등이 정해지면 만날 수도 있다고 하자 청와대는 곧바로 협의에 착수하자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언론들은 어떤 형태든 회동이 추진될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북한'도 오랜만에 눈에 띄는데요.

올해 첫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북한이 전투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내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하겠다고 예고해

김정은 위원장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분석한 기사가 많았습니다.

다음은 사회면 키워든데요.

'사랑제일교회'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전광훈' 목사, '신천지' 등 관련 키워드도 크게 올라왔고요.

'검찰'과 '법무부'가 왜 주요 키워드가 됐는지 보겠습니다.

수사정보정책관 등 대검찰청 내 주요 직위를 폐지하는 내용 등이 담긴 직제개편안에 대해 대검의 반대에도 법무부가 원안대로 하기로 했다는 뉴스 있었고요, 법무부와 검찰, 방역활동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고 최숙현 선수 학대 혐의를 받고있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이 구속 기소된 소식도 '검찰'을 주요 키워드로 올렸습니다.

다음, 경제면 장식한 키워드 볼까요.

코로나 재확산 공포에 증시가 급락하면서 '한국거래소' 올라와 있고, 코로나와 관련된 보고서를 발표한 '한국은행'도 보이는데요.

한국은행 보고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강력한 봉쇄조치가 시행될 경우 전체 취업자 3명 중 1명은 고용상태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이슈로 단골 키워드가 됐는데요.

임대차 3법으로 반전세와 월세가 늘어도 이런 변화를 반영할 수단이 없어 통계는 깜깜이라고 지적한 보도와, 대전과 세종, 울산 등의 집 값이 많이 올라 지방까지 규제의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서울의 다세대, 연립 주택 거래량이 1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는 뉴스도 '한국감정원' 연관 기사에 있었습니다.

오늘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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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8-19 0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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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만 건의 기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들 보고계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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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설이 심상치 않게 제기되고 있는 아베 총리, 병원에서 긴급 검진을 받은 이후 일본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는데요.

언론들은 조기 퇴진설과 연내 중의원 해산 가능성까지 흘러나오고 있고 포스트 아베 경쟁도 빨라지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국방부 보고서도 화제였는데요.

북한이 핵폭탄은 최대 60개, 치명적인 화학무기도 최대 5천톤이나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정치부터 분야별 키워드 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함께 올라왔네요.

대통령의 여야 대표 회동 제안을 두고 공식 제안이었다, 아니었다 등 공방까지 벌어졌었는데, 김종인 위원장이 회동의 형식과 주제 등이 정해지면 만날 수도 있다고 하자 청와대는 곧바로 협의에 착수하자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언론들은 어떤 형태든 회동이 추진될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북한'도 오랜만에 눈에 띄는데요.

올해 첫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북한이 전투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내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하겠다고 예고해

김정은 위원장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분석한 기사가 많았습니다.

다음은 사회면 키워든데요.

'사랑제일교회'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전광훈' 목사, '신천지' 등 관련 키워드도 크게 올라왔고요.

'검찰'과 '법무부'가 왜 주요 키워드가 됐는지 보겠습니다.

수사정보정책관 등 대검찰청 내 주요 직위를 폐지하는 내용 등이 담긴 직제개편안에 대해 대검의 반대에도 법무부가 원안대로 하기로 했다는 뉴스 있었고요, 법무부와 검찰, 방역활동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고 최숙현 선수 학대 혐의를 받고있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이 구속 기소된 소식도 '검찰'을 주요 키워드로 올렸습니다.

다음, 경제면 장식한 키워드 볼까요.

코로나 재확산 공포에 증시가 급락하면서 '한국거래소' 올라와 있고, 코로나와 관련된 보고서를 발표한 '한국은행'도 보이는데요.

한국은행 보고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강력한 봉쇄조치가 시행될 경우 전체 취업자 3명 중 1명은 고용상태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이슈로 단골 키워드가 됐는데요.

임대차 3법으로 반전세와 월세가 늘어도 이런 변화를 반영할 수단이 없어 통계는 깜깜이라고 지적한 보도와, 대전과 세종, 울산 등의 집 값이 많이 올라 지방까지 규제의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서울의 다세대, 연립 주택 거래량이 1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는 뉴스도 '한국감정원' 연관 기사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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