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묘역에 무릎 꿇은 김종인 “진실한 사과”
입력 2020.08.19 (18:21)
수정 2020.08.19 (1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광주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무릎을 꿇고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당의 소극적 대응과 일부 정치인의 막말 등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5월 정신을 훼손한 잘못된 언행에 당을 책임진 사람으로서 진실한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의 신군부 국보위 참여 전력도 거듭 사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과정에서 감정이 북받친 듯 울먹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추모탑에 헌화한 뒤 무릎을 꿇고 묵념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5월 정신을 훼손한 잘못된 언행에 당을 책임진 사람으로서 진실한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의 신군부 국보위 참여 전력도 거듭 사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과정에서 감정이 북받친 듯 울먹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추모탑에 헌화한 뒤 무릎을 꿇고 묵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18 묘역에 무릎 꿇은 김종인 “진실한 사과”
-
- 입력 2020-08-19 18:25:42
- 수정2020-08-19 18:27:57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광주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무릎을 꿇고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당의 소극적 대응과 일부 정치인의 막말 등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5월 정신을 훼손한 잘못된 언행에 당을 책임진 사람으로서 진실한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의 신군부 국보위 참여 전력도 거듭 사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과정에서 감정이 북받친 듯 울먹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추모탑에 헌화한 뒤 무릎을 꿇고 묵념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5월 정신을 훼손한 잘못된 언행에 당을 책임진 사람으로서 진실한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의 신군부 국보위 참여 전력도 거듭 사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과정에서 감정이 북받친 듯 울먹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추모탑에 헌화한 뒤 무릎을 꿇고 묵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