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 후보자 위장전입 인정
입력 2020.08.19 (18:22)
수정 2020.08.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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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부동산 의혹을 두고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야당은 청약 가점 등 부동산 투자와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위장 전입을 했다며 집중 추궁했고, 여당인 민주당은 의혹이 충분히 소명됐다며 엄호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제기된 의혹 중 위장 전입에 대해서는 딸의 학교 적응 문제를 위해 한 차례 위장 전입을 한 것이 맞다며 "당시 생각이 좀 짧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은 청약 가점 등 부동산 투자와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위장 전입을 했다며 집중 추궁했고, 여당인 민주당은 의혹이 충분히 소명됐다며 엄호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제기된 의혹 중 위장 전입에 대해서는 딸의 학교 적응 문제를 위해 한 차례 위장 전입을 한 것이 맞다며 "당시 생각이 좀 짧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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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장 후보자 위장전입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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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18:27:06
- 수정2020-08-19 18:33:52

오늘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부동산 의혹을 두고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야당은 청약 가점 등 부동산 투자와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위장 전입을 했다며 집중 추궁했고, 여당인 민주당은 의혹이 충분히 소명됐다며 엄호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제기된 의혹 중 위장 전입에 대해서는 딸의 학교 적응 문제를 위해 한 차례 위장 전입을 한 것이 맞다며 "당시 생각이 좀 짧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은 청약 가점 등 부동산 투자와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위장 전입을 했다며 집중 추궁했고, 여당인 민주당은 의혹이 충분히 소명됐다며 엄호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제기된 의혹 중 위장 전입에 대해서는 딸의 학교 적응 문제를 위해 한 차례 위장 전입을 한 것이 맞다며 "당시 생각이 좀 짧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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