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하나원큐, 사상 첫 박신자컵 3연속 우승

입력 2020.08.21 (21:52) 수정 2020.08.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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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하나원큐가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사상 첫 3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3쿼터, 삼성생명이 김나연의 3점 슛으로 앞서가는데요.

곧바로 하나원큐도 김지영의 3점 슛으로 역전에 성공합니다. 정말 치열한 경기네요.

승부가 갈린 건 4쿼터였는데요, 강계리의 뱅크샷에 이어, 정혜림까지 득점, 연속 득점으로 하나원큐가 승기를 잡았습니다.

결국, 하나원큐가 78대 65로 이겨 박신자컵 사상 처음으로 3회 연속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2020 휠체어 농구리그 개막

휠체어 농구리그가 4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 개막전에선 춘천이 4쿼터 20점차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수원에 한 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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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농구 하나원큐, 사상 첫 박신자컵 3연속 우승
    • 입력 2020-08-21 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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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하나원큐가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사상 첫 3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3쿼터, 삼성생명이 김나연의 3점 슛으로 앞서가는데요.

곧바로 하나원큐도 김지영의 3점 슛으로 역전에 성공합니다. 정말 치열한 경기네요.

승부가 갈린 건 4쿼터였는데요, 강계리의 뱅크샷에 이어, 정혜림까지 득점, 연속 득점으로 하나원큐가 승기를 잡았습니다.

결국, 하나원큐가 78대 65로 이겨 박신자컵 사상 처음으로 3회 연속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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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경기로 진행된 개막전에선 춘천이 4쿼터 20점차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수원에 한 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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