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나도 ‘꿈의 무대’ 도전!
입력 2020.08.21 (21:53)
수정 2020.08.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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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앙이 이번 주말 유럽 5대 리그 가운데 가장 먼저 막을 올립니다.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는 두 자릿수 득점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목표로 꼽고 있는데요.
박선우 기자가 프랑스 현지를 화상으로 연결해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데뷔 시즌 6골 2도움으로 프랑스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한 황의조.
'코로나 19'로 리그가 중단돼 못다 이룬 목표 두 자릿수 득점을 향해 다시 뜁니다.
[황의조/보르도 : "준비를 잘했기 때문에 올 시즌도 기대되는 시즌인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지난 시즌에 못 해본 두 자릿수 득점을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를 밟겠다는 소망은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같은 리그 파리 생제르맹의 결승 진출과 대표팀 동료 손흥민과 황희찬의 활약이 자극이 됐습니다.
[황의조/보르도 : "전반기 성적을 잘 유지했다면 저희도 충분히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는 동료들과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황의조는 프리시즌 랭스전에서 도움 두 개를 올리며 새 사령탑 가세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습니다.
다양한 위치에서 전술 훈련을 소화 중인데 그래도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최전방 공격수가 가장 자신 있습니다.
[황의조/보르도 : "훈련을 왼쪽 측면에서도 하고 오른쪽 측면에서도 하고, 또 최전방 공격수로도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최전방 공격수가 제일 선호하는 포지션입니다."]
프랑스 리그 공식 개막전으로 열려 시선이 집중된 낭트와의 대서양 더비.
지난 시즌 한글 유니폼을 입고 낭트전에서 골을 넣은 만큼 개막 축포까지 기대하게 만듭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조완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앙이 이번 주말 유럽 5대 리그 가운데 가장 먼저 막을 올립니다.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는 두 자릿수 득점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목표로 꼽고 있는데요.
박선우 기자가 프랑스 현지를 화상으로 연결해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데뷔 시즌 6골 2도움으로 프랑스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한 황의조.
'코로나 19'로 리그가 중단돼 못다 이룬 목표 두 자릿수 득점을 향해 다시 뜁니다.
[황의조/보르도 : "준비를 잘했기 때문에 올 시즌도 기대되는 시즌인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지난 시즌에 못 해본 두 자릿수 득점을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를 밟겠다는 소망은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같은 리그 파리 생제르맹의 결승 진출과 대표팀 동료 손흥민과 황희찬의 활약이 자극이 됐습니다.
[황의조/보르도 : "전반기 성적을 잘 유지했다면 저희도 충분히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는 동료들과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황의조는 프리시즌 랭스전에서 도움 두 개를 올리며 새 사령탑 가세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습니다.
다양한 위치에서 전술 훈련을 소화 중인데 그래도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최전방 공격수가 가장 자신 있습니다.
[황의조/보르도 : "훈련을 왼쪽 측면에서도 하고 오른쪽 측면에서도 하고, 또 최전방 공격수로도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최전방 공격수가 제일 선호하는 포지션입니다."]
프랑스 리그 공식 개막전으로 열려 시선이 집중된 낭트와의 대서양 더비.
지난 시즌 한글 유니폼을 입고 낭트전에서 골을 넣은 만큼 개막 축포까지 기대하게 만듭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조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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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22:03:46
- 수정2020-08-21 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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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앙이 이번 주말 유럽 5대 리그 가운데 가장 먼저 막을 올립니다.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는 두 자릿수 득점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목표로 꼽고 있는데요.
박선우 기자가 프랑스 현지를 화상으로 연결해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데뷔 시즌 6골 2도움으로 프랑스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한 황의조.
'코로나 19'로 리그가 중단돼 못다 이룬 목표 두 자릿수 득점을 향해 다시 뜁니다.
[황의조/보르도 : "준비를 잘했기 때문에 올 시즌도 기대되는 시즌인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지난 시즌에 못 해본 두 자릿수 득점을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를 밟겠다는 소망은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같은 리그 파리 생제르맹의 결승 진출과 대표팀 동료 손흥민과 황희찬의 활약이 자극이 됐습니다.
[황의조/보르도 : "전반기 성적을 잘 유지했다면 저희도 충분히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는 동료들과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황의조는 프리시즌 랭스전에서 도움 두 개를 올리며 새 사령탑 가세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습니다.
다양한 위치에서 전술 훈련을 소화 중인데 그래도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최전방 공격수가 가장 자신 있습니다.
[황의조/보르도 : "훈련을 왼쪽 측면에서도 하고 오른쪽 측면에서도 하고, 또 최전방 공격수로도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최전방 공격수가 제일 선호하는 포지션입니다."]
프랑스 리그 공식 개막전으로 열려 시선이 집중된 낭트와의 대서양 더비.
지난 시즌 한글 유니폼을 입고 낭트전에서 골을 넣은 만큼 개막 축포까지 기대하게 만듭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조완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앙이 이번 주말 유럽 5대 리그 가운데 가장 먼저 막을 올립니다.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는 두 자릿수 득점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목표로 꼽고 있는데요.
박선우 기자가 프랑스 현지를 화상으로 연결해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데뷔 시즌 6골 2도움으로 프랑스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한 황의조.
'코로나 19'로 리그가 중단돼 못다 이룬 목표 두 자릿수 득점을 향해 다시 뜁니다.
[황의조/보르도 : "준비를 잘했기 때문에 올 시즌도 기대되는 시즌인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지난 시즌에 못 해본 두 자릿수 득점을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를 밟겠다는 소망은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같은 리그 파리 생제르맹의 결승 진출과 대표팀 동료 손흥민과 황희찬의 활약이 자극이 됐습니다.
[황의조/보르도 : "전반기 성적을 잘 유지했다면 저희도 충분히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는 동료들과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황의조는 프리시즌 랭스전에서 도움 두 개를 올리며 새 사령탑 가세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습니다.
다양한 위치에서 전술 훈련을 소화 중인데 그래도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최전방 공격수가 가장 자신 있습니다.
[황의조/보르도 : "훈련을 왼쪽 측면에서도 하고 오른쪽 측면에서도 하고, 또 최전방 공격수로도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최전방 공격수가 제일 선호하는 포지션입니다."]
프랑스 리그 공식 개막전으로 열려 시선이 집중된 낭트와의 대서양 더비.
지난 시즌 한글 유니폼을 입고 낭트전에서 골을 넣은 만큼 개막 축포까지 기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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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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