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美 최대 오토바이 축제서 코로나19 발생…당국 비상
입력 2020.08.24 (06:43)
수정 2020.08.2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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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막을 내린 미국 최대 오토바이 축제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현지 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축제 개최지였던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보건당국은 지난 7일부터 열흘간 개최된 '스터지스 모터사이클 랠리'의 참가자 가운데 25명 가량이 코로나 19에 확진됐다고 발표했는데요.
또 확진자 중에선 다른 지역에서 왔다 간 참가자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80회를 맞은 이 축제는 해마다 미국 전역에서 수십 만 명의 오토바이 애호가들이 참가하는데요.
현지 교통 당국은 올해 축제 기간에도 46만 2천 대가 넘는 차량이 모였으며, 참가자 다수가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따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현지시간으로 21일 축제 개최지였던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보건당국은 지난 7일부터 열흘간 개최된 '스터지스 모터사이클 랠리'의 참가자 가운데 25명 가량이 코로나 19에 확진됐다고 발표했는데요.
또 확진자 중에선 다른 지역에서 왔다 간 참가자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80회를 맞은 이 축제는 해마다 미국 전역에서 수십 만 명의 오토바이 애호가들이 참가하는데요.
현지 교통 당국은 올해 축제 기간에도 46만 2천 대가 넘는 차량이 모였으며, 참가자 다수가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따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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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4 06:45:17
- 수정2020-08-24 06:47:32
최근 막을 내린 미국 최대 오토바이 축제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현지 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축제 개최지였던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보건당국은 지난 7일부터 열흘간 개최된 '스터지스 모터사이클 랠리'의 참가자 가운데 25명 가량이 코로나 19에 확진됐다고 발표했는데요.
또 확진자 중에선 다른 지역에서 왔다 간 참가자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80회를 맞은 이 축제는 해마다 미국 전역에서 수십 만 명의 오토바이 애호가들이 참가하는데요.
현지 교통 당국은 올해 축제 기간에도 46만 2천 대가 넘는 차량이 모였으며, 참가자 다수가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따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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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21일 축제 개최지였던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보건당국은 지난 7일부터 열흘간 개최된 '스터지스 모터사이클 랠리'의 참가자 가운데 25명 가량이 코로나 19에 확진됐다고 발표했는데요.
또 확진자 중에선 다른 지역에서 왔다 간 참가자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80회를 맞은 이 축제는 해마다 미국 전역에서 수십 만 명의 오토바이 애호가들이 참가하는데요.
현지 교통 당국은 올해 축제 기간에도 46만 2천 대가 넘는 차량이 모였으며, 참가자 다수가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따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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