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이틀 연속 홈런포…시즌 31호

입력 2020.08.24 (21:51) 수정 2020.08.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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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 선두 KT 로하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고 수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5회, 로하스의 힘찬 타구를 NC 우익수 나성범이 바라만 봅니다.

어제 10경기 만에 홈런을 쳤는데 다시 타격감을 찾은 건가요, 이틀 연속 홈런, 시즌 31호입니다.

로하스는 6회엔 나성범의 큰 타구를 펜스 앞에서 잡아냈는데요.

수비에서도 대활약 투수도 모자를 벗어 화답합니다.

프로야구 신인 1차 지명에선 키움이 최고 구속이 시속 157km에 육박하는 덕수고 투수 장재영을 지명했습니다.

KIA는 광주일고 투수 이의리를 선택하는 등 8팀이 1차 지명을 마쳤고 한화, 롯데는 오는 31일 지명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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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하스 이틀 연속 홈런포…시즌 31호
    • 입력 2020-08-24 22:01:12
    • 수정2020-08-24 2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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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 선두 KT 로하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고 수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5회, 로하스의 힘찬 타구를 NC 우익수 나성범이 바라만 봅니다.

어제 10경기 만에 홈런을 쳤는데 다시 타격감을 찾은 건가요, 이틀 연속 홈런, 시즌 31호입니다.

로하스는 6회엔 나성범의 큰 타구를 펜스 앞에서 잡아냈는데요.

수비에서도 대활약 투수도 모자를 벗어 화답합니다.

프로야구 신인 1차 지명에선 키움이 최고 구속이 시속 157km에 육박하는 덕수고 투수 장재영을 지명했습니다.

KIA는 광주일고 투수 이의리를 선택하는 등 8팀이 1차 지명을 마쳤고 한화, 롯데는 오는 31일 지명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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