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째 ‘세 자릿수’ 확진…3단계 격상 검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적극 검토하되 이번 주 상황을 좀더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13개 시도 ‘마스크 의무’…서울 방배경찰서 경찰관 확진
코로나19가 전국적 확산세를 보이면서 13개 시도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방배경찰서는 경찰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일부 층이 폐쇄됐고, 대전에선 인터넷 매체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기자실이 잇따라 폐쇄됐습니다.
총리·의협 ‘입장차’…“내일 예정대로 총파업”
전공의에 이어 전임의까지 파업에 참여해 수술 연기 등 진료 차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의사협회가 만났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고 의협은 내일 예정대로 총파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바비’ 오늘 저녁 제주에 영향…‘링링’ 보다 강한 바람
제8호 태풍 '바비'가 서해로 북상하며 세력을 키운 뒤 오늘 저녁 제주부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태풍 링링에 비해 더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 공화당 대선 후보에 트럼프 공식 지명
올해 미 대선에 나설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공식 지명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당대회장을 전격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적극 검토하되 이번 주 상황을 좀더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13개 시도 ‘마스크 의무’…서울 방배경찰서 경찰관 확진
코로나19가 전국적 확산세를 보이면서 13개 시도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방배경찰서는 경찰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일부 층이 폐쇄됐고, 대전에선 인터넷 매체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기자실이 잇따라 폐쇄됐습니다.
총리·의협 ‘입장차’…“내일 예정대로 총파업”
전공의에 이어 전임의까지 파업에 참여해 수술 연기 등 진료 차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의사협회가 만났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고 의협은 내일 예정대로 총파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바비’ 오늘 저녁 제주에 영향…‘링링’ 보다 강한 바람
제8호 태풍 '바비'가 서해로 북상하며 세력을 키운 뒤 오늘 저녁 제주부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태풍 링링에 비해 더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 공화당 대선 후보에 트럼프 공식 지명
올해 미 대선에 나설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공식 지명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당대회장을 전격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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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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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5 05:54:38
- 수정2020-08-25 06:08:29
11일째 ‘세 자릿수’ 확진…3단계 격상 검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적극 검토하되 이번 주 상황을 좀더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13개 시도 ‘마스크 의무’…서울 방배경찰서 경찰관 확진
코로나19가 전국적 확산세를 보이면서 13개 시도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방배경찰서는 경찰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일부 층이 폐쇄됐고, 대전에선 인터넷 매체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기자실이 잇따라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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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에 이어 전임의까지 파업에 참여해 수술 연기 등 진료 차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의사협회가 만났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고 의협은 내일 예정대로 총파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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