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에서 80대 남성 불어난 물에 빠져…결국 숨져
입력 2020.08.28 (23:17)
수정 2020.08.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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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저녁 6시반쯤 충청북도 충북 옥천군 동이면 세산리에서 밭일을 하던 81세 남성이 농로에서 미끄러지면서 불어난 하천물에 휩쓸렸습니다.
119 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 80대 남성을 구한뒤 응급조치를 취한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충북지역에는 오늘 저녁 최고 90 mm가 넘는 게릴라성 폭우가 내려 도로침수와 차량 침수피해가 속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19 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 80대 남성을 구한뒤 응급조치를 취한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충북지역에는 오늘 저녁 최고 90 mm가 넘는 게릴라성 폭우가 내려 도로침수와 차량 침수피해가 속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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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에서 80대 남성 불어난 물에 빠져…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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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8 23:17:24
- 수정2020-08-28 23:37:47
오늘(28일)저녁 6시반쯤 충청북도 충북 옥천군 동이면 세산리에서 밭일을 하던 81세 남성이 농로에서 미끄러지면서 불어난 하천물에 휩쓸렸습니다.
119 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 80대 남성을 구한뒤 응급조치를 취한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충북지역에는 오늘 저녁 최고 90 mm가 넘는 게릴라성 폭우가 내려 도로침수와 차량 침수피해가 속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19 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 80대 남성을 구한뒤 응급조치를 취한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충북지역에는 오늘 저녁 최고 90 mm가 넘는 게릴라성 폭우가 내려 도로침수와 차량 침수피해가 속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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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범 기자 da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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