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까지 중부 지방에 비…오후부터 내륙에 강한 소나기

입력 2020.08.29 (21:36) 수정 2020.08.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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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의 계절'임을 실감케하는 날씨입니다.

강한 소나기가 내렸다 그치길 반복한 하루였는데요.

밤 사이 비 소식도 이어집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내일 아침까지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고,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오후부터 밤 사이 또다시 전국 내륙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무더위도 이어집니다.

내일 중부 내륙의 낮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높아져 서울 31도, 세종 35도까지 오르겠지만,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남부 내륙도 광주 33도, 대구 35도로 오늘보다 1~3도가량 높아 무덥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북상 중인 9호 태풍 '마이삭'은 수요일 오후 서귀포 남동쪽 해상을 지나, 목요일 새벽에 부산 앞바다를 지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화요일 호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수요일과 목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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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아침까지 중부 지방에 비…오후부터 내륙에 강한 소나기
    • 입력 2020-08-29 21:40:23
    • 수정2020-08-29 21:43:52
    뉴스 9
'소나기의 계절'임을 실감케하는 날씨입니다.

강한 소나기가 내렸다 그치길 반복한 하루였는데요.

밤 사이 비 소식도 이어집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내일 아침까지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고,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오후부터 밤 사이 또다시 전국 내륙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무더위도 이어집니다.

내일 중부 내륙의 낮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높아져 서울 31도, 세종 35도까지 오르겠지만,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남부 내륙도 광주 33도, 대구 35도로 오늘보다 1~3도가량 높아 무덥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북상 중인 9호 태풍 '마이삭'은 수요일 오후 서귀포 남동쪽 해상을 지나, 목요일 새벽에 부산 앞바다를 지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화요일 호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수요일과 목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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