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 옛 소속팀 연승 저지

입력 2020.08.29 (21:35) 수정 2020.08.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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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꼴찌 인천의 2연승 상승세가 멈췄는데요,

얄궂게도 과거 인천 소속이던 문선민이 연승 저지의 주인공이었습니다.

문선민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현규가 선제골로 연결시킵니다.

2대 1로 앞선 후반 초반에도 문선민의 돌파에서 쐐기골이 나왔는데요.

인천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문선민이 돌파 뒤 빠져 들어가는 정재희에게 패스를 건네 3번째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3대 1로 이긴 상주는 3연패를 끊었고, 꼴찌 인천은 2연승 상승세가 멈춰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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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선민 옛 소속팀 연승 저지
    • 입력 2020-08-29 21:37:16
    • 수정2020-08-29 2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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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꼴찌 인천의 2연승 상승세가 멈췄는데요,

얄궂게도 과거 인천 소속이던 문선민이 연승 저지의 주인공이었습니다.

문선민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현규가 선제골로 연결시킵니다.

2대 1로 앞선 후반 초반에도 문선민의 돌파에서 쐐기골이 나왔는데요.

인천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문선민이 돌파 뒤 빠져 들어가는 정재희에게 패스를 건네 3번째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3대 1로 이긴 상주는 3연패를 끊었고, 꼴찌 인천은 2연승 상승세가 멈춰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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